[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하이트진로는 진로 팩소주 모양의 백팩을 400개 한정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년 전 많은 화제를 모으며 품절대란을 일으킨 참이슬 백팩에 이어 두 번째 출시이며 진로 미니 팩소주 원형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하이트진로는 전했다.
참이슬 팩소주보다 진로 팩소주 용량이 적은 것에 맞춰 백팩 사이즈가 2년 전 출시 제품에 비해 20% 줄였으며 각종 수납 공간과 보냉 홀더, 더스트백 구성으로 상품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MZ세대와 소통하고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진로 백팩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초깔끔한 진로의 유쾌한 마케팅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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