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하천생태계 복원과 수질 개선, 친수 공간 확보를 위한 두 번째 정책을 발표했다.
송 예비후보는 ▲상생의 미호토피아 구축(100만평 국가정원 추진, 하이닉스 물 활용 인공습 조성) ▲하천별 수질 개선 및 오염원 관리 민관 거버넌스 구축 ▲무심천 상상의 생태 놀이터 조성 ▲한계리 저수지 물빛정원 산책로 정비 ▲초정 물산업 힐링 특구 조성 등 물과 관련한 다섯 가지 정책구상을 제시했다.
송 예비후보는 “미호강과 무심천 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산업 농업 관광과 연계되는 현대판 도시형 상생 낙원 미호토피아 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호강 프로젝트 추진은 하천의 생태적 복원 관점에서 민·관·전문가·주민 등이 힘께 하는 참여형 계획이 되도록 해야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추진의 동력도 확보할 수 있다”며 거버넌스 조직의 체계적 구축과 권한위임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