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릿, 제철 과일 론칭... '논산 설향딸기·블랙라벨 오렌지' 판매

리릿, 제철 과일 론칭... '논산 설향딸기·블랙라벨 오렌지' 판매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3.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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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특산지 제철과일 입점... 신선식품 카테고리 강화
경쟁력 있는 신선식품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리릿(Li.lit)’이 제철 과일을 선보이며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리릿(Li.lit)’은 ‘논산 설향딸기’와 ‘블랙라벨 오렌지’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선식품 카테고리에서 제철 과일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설향딸기는 딸기로 유명한 충남 논산의 특산물이다. 상큼한 맛과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1kg 11,9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철 과일을 맛볼 수 있다.

블랙라벨 오렌지는 캘리포니아의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란 오렌지 중에서도, 까다로운 선별과정을 통해 높은 당도와 적절한 산도를 가진 오렌지로만 구성됐다. 가격은 3kg(중과) 18,500원이다.

리릿은 지난해 7월 마스크, 물티슈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 판매를 시작으로 점차 카테고리를 확장해 왔다. 현재 리빙, 식품, 유아용품, 디지털 카테고리 등 4가지 카테고리 190여개 제품을 리릿 공식몰과 쿠팡, 네이버쇼핑, 위메프, 티몬, 카카오쇼핑, 지마켓 등 주요 이커머스에서 판매하고 있다.

리릿 관계자는 “리릿 식품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유명 특산지 제철과일을 엄선해 론칭했다. 경쟁력 있는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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