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지난 15일, 제203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1년 사업연도 결산(안) 및 공단 사무위임전결규정 개정(안), 그리고 복지후생규정 개정(안) 등 총 8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민원 강도가 높은 부서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를 해소하기 위한 복지후생규정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면서 민원업무 처리 직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였다.
또한 앞으로 공단 인재상에 걸맞는 인재 발굴 및 형성을 위하여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며 단임지도직원 등에 관한 취업관리내규에 대해서도 개정안을 의결하였다.
박병동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사회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구민 편의를 위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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