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워크와 손잡고 공유오피스 입주고객을 위한 공동협력 추진

KT, 위워크와 손잡고 공유오피스 입주고객을 위한 공동협력 추진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6.14 17: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KT는 위워크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위워크 지점 입주 고객사를 위한 공동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KT와 위워크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국내 총 20개 위워크 지점에 입주한 모든 고객사는 KT의 인터넷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양사는 이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지난 달 26일 체결했다.

유용규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장 상무는 “강남·목동·분당·부산 등 4개 IDC를 활용해 위워크에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KT는 전국 14개 IDC를 운영 중인 국내 1위 사업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돕는 ‘최고의 디지털혁신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채완 위워크 오퍼레이션 디렉터는 “KT와 협력을 통해 위워크 입주 고객사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안성이 높고 안정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데이터 보안에 민감한 중소 스타트업이나 개인 멤버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KT]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thflwlffjahdrmf@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thflwlffjahdrmf@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