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비대면 문화 예술 교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소외계층 어린이 2000명 대상

현대백화점, 비대면 문화 예술 교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소외계층 어린이 2000명 대상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7.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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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현대백화점은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말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 20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문화 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로 기존에 진행하던 대면 사회공헌 활동 대신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원 아동수도 지난해 900여 명에서 2000여 명으로 두 배 이상 늘리고 지원 프로그램도 추가해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소외계층 어린이 문화 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은 ▲미술 교육프로그램 동영상과 함께 ‘활동지 키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MOKA 밋 더 아티스트 ▲#보따리바캉스 서현 작가의 그림책 및 미술 놀이 교육 재료 제공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 및 그림책 전달 등이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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