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SSG닷컴은 오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뱅앤베이커스의 ‘에그타르트’와 ‘티 드링크’를 묶은 기획세트를 새벽배송으로 단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획세트는 매일 2000개 한정수량으로 에그타르트 1박스와 티 드링크 2종을 합쳐 1만 4800원에 판매되며 상품을 주문한 고객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배송 휴무일인 1일을 제외한 일주일 동안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1박스에 오리지널 맛 2개와 애플시나몬 맛 1개, 단팥호두 맛 1개가 들어 있어 총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함께 판매되는 프리미엄 침출차인 티 드링크도 에그타르트와 함께 곁들이기에 좋은 ‘팝그레이’와 ‘사운드 허브’의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된다고 부연했다.
홍준표 MD전략팀장은 “오프라인 판매처에 가야만 살 수 있는 에그타르트를 집에서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새벽배송 신규 고객 유입도 기대된다”며 “화제성이 높은 상품을 지속 입점시켜 차별화된 상품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SSG닷컴]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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