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 25일 국가안전대진단 일환...네이버 데이터센터 공사현장 점검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 25일 국가안전대진단 일환...네이버 데이터센터 공사현장 점검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1.10.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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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가안전대진단 시설 점검으로 지난 22일까지 240곳 점검을 완료

▲ 25일, 이춘희 세종시장이 네이버 데이터세터 공사현장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 하였다. (사진=시청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25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네이버 데이터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밝혔다.

세종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민·관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 취약시설 등에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 중이다.

이날 이 시장은 공사장 주변 위험 요소와 관리실태를 면밀히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각별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로 공사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힘써 달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시설 점검으로 지난 22일까지 240곳 점검을 완료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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