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KM Neo, 중국 욱새국제문화회사와 크리에이터 중국 진출 협력

한국 GKM Neo, 중국 욱새국제문화회사와 크리에이터 중국 진출 협력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4.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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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에 따르면, Global K Media Neo(이하 ‘GKM Neo’)는 북경욱새국제문화미디어유한회사와 전략적 협의를 맺고, 보다 많은 중한 아이돌을 키우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협의에서 북경욱새국제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GKM Neo 중국 진출의 협력회사임을 공표하였으며, 한국의 우수문화와 자원을 전파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밝혔다.

중국회사인 욱새국제문화회사의 설립자인 바이레이는 과거 한국 SM연예기획사에서 근무한적이 있으며 유명한 연예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한 책임자이다. 그는 이제까지 한.중 간의 연예 엔터테인먼트와 친밀한 교류 및 기획을 통해 비, 장나라, 이다해, 장근석, 장우혁, 채연 등 많은 연예인과 협력한 바 있다.

중국욱새국제문화회사 책임자인 최정화는 중앙음대를 졸업하였으며 체계적인 예술연구를 통해 글로벌 규모의 연출을 다수 맡았다. “문화에는 경계가 없고,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는 말을 기준으로, 최정화는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 주었고, “꿈을 찾는 자”들을 육성하였으며, 모든 연예인이 체계적인 육성시스템을 통해 전문적인 연출능력, 글로벌적 시각을 갖게 하여 한국과 중국의 친밀한 문화교류를 위해 힘썼다.

한국 GKM Neo는 김채은 대표와 미디어부문 정홍원 이사, 유통부문의 정준서 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쳤으며 이는 GKM Neo의 핵심 경쟁력이다. 탁월한 기획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하였으며 아카데미를 통한 신인 아티스트 육성, 컨텐츠 제작, 매니지먼트, 공연과 Global E-Commerce까지 다양한 국가의 이용도 높은 플랫폼을 활용하여 경쟁이 치열한 국내 온라인 시장이 아니라 전 세계의 시장에서 전략적 판매 가능한 역량을 갖춘 종합 미디어 커머스 회사다.

 

GKM Neo는 미디어 부문에서 바람의 화원, 미남이시네요 메리는 외박중 외 다수의 드라마를 해외 판권 기획 제작하였고, 신화, 슈퍼주니어, 김우빈, 틴탑 등 다수 연예인의 해외 공연 및 팬미팅을 진행하였다. 또한 중국 북경욱새국제문화미디어유한회사와 2021년 중국 BTV 춘절만회 한국 버전을 제작하였으며 이후 업계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GKM Neo와 중국 북경욱새국제문화미디어유한회사는 전략적 협약을 맺었으며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판타지 로맨스 ’나의 여자친구는…’, ‘코믹 스릴러’ ’등의 드라마와 ‘라이크잡스’, ‘크러쉬온’, ‘뷰티, 촌에 가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한중 합작으로 공동 기획 제작 예정이다. 아울러 협력을 통해 양국의 시청자와 팬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고 퀄리티의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라 전망된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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