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코웨이는 ‘노블 공기청정기 시리즈’가 ‘2021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전했다.
노블 공기청정기 시리즈 외에도 프라임 정수기 베이직, 에어 카트리지 공기청정기 아트에디션, 인테리어 공기청정기 등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
디자인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출품된 상품의 외관ㆍ기능ㆍ소재ㆍ경제성 등을 심사하고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인증의 GD 마크를 부여한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물론,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며 코웨이의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전세계에 입증했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는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조화되고, 공간의 품격과 가치까지 높여줄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인 제품이다.
건축에서 영감을 얻은 아키텍처 디자인과 은은하게 빛나는 터치 디스플레이가 고급스러움을 전달하며 간결하고 미니멀한 직선 구조의 정사각 타워형 외관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품 상단 에어 팝업부가 움직이면서 공기 방향을 원하는 대로 바꾸는 에어 팝업 모션과 360도 모든 방향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4D 입체 청정 시스템을 디자인적으로 구현한 점도 높이 평가받는다.
코웨이 송현주 상품센터장은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와 감동을 전하려는 코웨이의 진심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디자인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을 향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혁신 제품 개발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코웨이]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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