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데스크는 설, 추석 등 연휴에도 개인 고객은 물론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에게 매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이번 설 연휴(1월 28일 ~ 2월 3일) 에도 운영된다.
삼성증권은 ‘서학개미’들의 편의를 위해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도 지난 11월부터 운영중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금일부터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전 증권사에서 발생한 2021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의 처리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보다 약 100일을 앞당겨 시작했다. 해외주식 양도세는 해외주식 매매시 발생한 수수료와 250만원의 기본공제를 차감한 후 22% 세율을 적용해 신고해야한다.
아울러 삼성증권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2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일수에 따라 최대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에 걸쳐 1일 이상 해외주식 거래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2일 이상 해외주식 거래 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3일 이상 해외주식 거래 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