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쿠팡플레이는 오는 14일 오전 4시 이강인의 시즌 첫 출전이 예상되는 2021-22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 CF와 헤타페의 개막전을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쿠팡플레이를 통해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시즌 개막전 첫 경기도 생중계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는 발렌시아와 토트넘의 리그 경기들을 꾸준히 디지털 생중계 할 예정이며 내년 5월까지 각 팀 당 38경기를 생중계하고 경기 다시보기 및 경기 주요 장면도 서비스한다고 말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스타 선수들의 축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생중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발굴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스포츠 생중계 외에도 드라마, 예능, 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쿠팡은 밝혔다.
[사진제공=쿠팡]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