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GS건설은 서울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 체육 활성화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나눔과 동행 2021’의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협력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과 성인 체육인들의 성장은원 및 지원을 위해 시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학생 운동부 혹은 성인 실업팀 중 지원이 필요한 팀은 운동 용품 및 지원금을 전달받게 된다고 부연했다.
첫 번째 지원 대상은 ▲경복고 육상부 ▲경신고 유도부 ▲종로구청 역도팀 지도자 및 선수 총 35명이며 대상 제육인의 운동 용품 및 운동 기구 구입 비용 지원과 지방 전지훈련비용 등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눔과 동행 2021’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젊은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에 대한 지원 사업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GS건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