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넷마블은 구로 신사옥 지타워 준공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쌀 2200포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신사옥 지타워로 보금자리를 이전한 넷마블은 준공식을 개최하는 대신 해당 비용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쌀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한 쌀은 지타워 인근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지역 2200가구에 전달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승원 대표는 “연말에 지역 이웃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넷마블]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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