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롯데하이마트 오는 10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연중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쎄일하마’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쎄일하마’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온라인쇼핑몰 대표 행사로 할인 판매라는 의미의 ‘쎄일’과 하이마트의 줄임말 ‘하마’를 합친 행사명이라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쎄일하마를 앞으로 소비자 반응을 살펴, 연 1회 온라인쇼핑몰 대표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오늘의 하마딜’을 진행한다.
오늘의 하마딜은 원데이 초특가 행사로 품목별 인기상품 4가지를 초특가로 매일 새롭게 한정수량 선보인다고 말했다.
‘반값으로 쎄일하마’는 매일 시간대별로 인기상품을 2개씩 최대 50% 저렴한 혜택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상품은 매일 3회(10시, 14시, 18시) 시간대별로 각각 한정수량 특가에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연합하마’ 행사는 인기 브랜드 60여 곳과 함께하는 행사다. 브랜드별 행사상품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9%를 최대 22만 5천원까지 청구할인해주는 이벤트라고 전했다. 본 행사는 전야제, 1부, 2부로 나뉜다. 60여 곳 브랜드 모두 참여하는 전야제는 3일까지라고 덧붙였다.
행사를 기념해, 최근 인기인 LG전자 전자 ‘스탠바이미 TV’를 300대 한정수량 특가에 제공한다. 1일에는 롯데하이마트 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에서 18시에 100대를 선보인다. 롯
한편, ‘쎄일하마’ 행사 기간 ‘하트라이브’는 일 1회에서 2회(12시, 18시)로 확대 편성한다. 2일과 3일은 각각 ‘오늘의 하마딜’에서 14시에 각각 100대씩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9%를 청구할인해준다.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오늘의 하마딜’ 행사 시 제품을 구매하면 엘포인트 5000점도 적립해준다.98만 원대 최종 혜택가에 구매 가능하다.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4일부터 시작하는 엘포인트 페이백 이벤트는, 결제 시 사용한 엘포인트의 20%를 돌려주는 행사다.
14일까지 제품 결제 시 엘포인트 1만점 이상 사용하면, 이용 포인트의 20%를 최대 5만점까지 되돌려준다. 하루 이벤트를 신청하는 500명에게만 한정으로 페이백을 지원한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를 위한 추가 혜택 이벤트도 있다. 행사 기간 하나카드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2%를 3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여기에 ‘하이마트 페이’에 하나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5%를 1만점까지 엘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첫구매 백원딜’은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 신규회원 혹은 첫 구매회원 대상 이벤트다. 소형가전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백원, 천원, 만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문병철 온라인사업부문장은 “대규모 행사 시즌인 11월을 맞아, 가전 유통사 온라인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쎄일하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단 열흘 동안만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여러 행사와 이벤트를 눈여겨보고 다양한 구매 혜택도 받으며 풍족한 한 달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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