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 ‘UV 컨트롤 아웃도어 슬림 패치&쿨 마스크’와 ‘노스카나인 잡티 프루프 선크림’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티온UV컨트롤 아웃도어 슬림 패치&쿨 마스크는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에 맞게 2가지 타입으로 특수 디자인됐다고 소개했다.
슬림 패치는 앞볼부터 광대 옆 눈가까지 커버가 가능하며 쿨 마스크는 코와 페이스라인까지 폭넓게 커버하는 귀걸이 형태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작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목표 펀딩액의 518%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론칭했던 ‘파티온 골프 선 패치’가 리뉴얼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UV컨트롤 아웃도어 슬림 패치와 쿨 마스크는 특허받은 카타플라즈마 기술을 원단에 적용하여 점착력이 이전 제품보다 34%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판테놀, 어성초 성분 등이 함유되어 무더운 여름철 야외활동 시에도 시원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티온 노스카나인 잡티 프루프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침착된 피부 색소 완화와 잡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촉촉한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이 가능하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자평했다.
이번 신제품은 4월 29일 오전 10시 카카오 쇼핑 라이브에서 첫 공개된다고 전했다.
최근 MZ 세대에서 핫한 ‘숏박스’의 찐남매가 출연하며 최대 38%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트러블 피부는 적은 양의 자외선으로도 색소 침착과 피부 색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시 자외선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나들이와 야외 활동이 증가되는 시기에 파티온이 선보이는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 피부를 보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아제약]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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