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주)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엔터테인먼트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엔씨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서비스 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소니뮤직코리아 등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글로벌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의 유니버스 참여를 위해 협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 사는 다양한 글로벌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의 음원 콘텐츠를 글로벌 음악 시장에 선보일 때 소니뮤직코리아의 유통 채널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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