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미래비즈코리아는 지난 28일 미하바디텍과 독일 미하바디텍의 EMS트레이닝 브랜드 상품군에 대한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비즈코리아는 이커머스 플랫폼과 자체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VR기반 이커머스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서비스·운영하고 있다. 독일 뮌헨의 미하디바디텍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양사의 대표와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미하바디텍은 직접 개발하고 생산 중인 EMS트레이닝 기기를 미래비즈코리아를 통해 한국에 공급하게 된다. 국내 총판 미래비즈코리아는 전국 피트니스 시설 및 의료, 요양, 스포츠 시설에 보급할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미래비즈코리아 관계자는 “독일 기업 미하바디텍은 스포츠 및 의료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미하바디텍 기기는 독일의 높은 품질 요구 사항을 충족시킨 장비로 전문가의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프로 축구팀과 F1 레이싱 등 경쟁력 있는 운동선수 양성을 위한 트레이닝을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내는데 기여해왔다”며 “전 세계 90% 이상의 EMS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며 높은 인지도와 제품 퀄리티를 자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미래비즈코리아]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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