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홈앤쇼핑은 지난 13일 홀몸어르신 약 500명에게 명절 식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꾸러미는 ▲밀키트 ▲송편 ▲과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이 비대면으로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선 설 명절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금보다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임직원이 직접 어르신을 뵙고 전달한 바 있다고 말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거 전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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