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쿠팡은 법무 담당 부사장으로 이영상 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이영상 부사장은 쿠팡의 법무 담당 부사장으로 소송 및 분쟁 해결을 포함한 기업법무 전반을 담당한다고 전했다.
이영상 부사장은 검사와 변호사를 거치며 기업 형사는 물론 공정거래·환경·안전 등 ESG에 관련된 법률 업무를 다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쿠팡의 컴플라이언스 및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법률 지원 업무에서 적극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쿠팡은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통해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쿠팡이 최고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통해 ESG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기업으로 계속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쿠팡]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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