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주)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이하 시몬느)은 코스피 상장일정을 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9월 24일~27일로 예정된 수요예측을 내달 18일과 19일로 연기하고 일반 청약은 10월 25일과 26일 진행된다는 것이다.
총 공모주식수와 공모예정가는 변경없이 기존과 동일하다고 부연했다.
총 공모주식은 837만주이며 희망공모가는 9만 9200원~4만 7900원이다.
상장일정 조정은 투자자에게 정확하고 자세한 회사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시몬느 관계자는 “이번 상장일정 재조정은 투자자에게 보다 정확한 회사정보를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금융감독원과 협의 하에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IPO 기간 연장에 따라 국내외 우량 투자기관 대상의 IR미팅을 확대해 압도적인 럭셔리 핸드백 ODM역량 및 영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공유하고 응원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시몬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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