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재봉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5일 ‘송재봉과 한 땀들’(송재봉 예비후보 지지자 모임)과 청주 모 아파트 단지에서 주최한 식목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송재봉과 한 땀들’은 정치세대교체를 희망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송 예비후보는 “맑고 푸른 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청주시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이고 여름에는 폭염이 잦다”며 “미세먼지와 폭염을 줄이기 위해 건물 하층과 벽면을 이용한 도시 숲을 조성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파트 화단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한뼘정원’ 가꾸기를 적극 권장 하고, 1000만 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녹지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든시티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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