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코웨이는 환경부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시행하는 화학물질저감 우수생활화학제품 시범사업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코웨이 공기청정기 필터로, 그간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따라 해당 필터에 대한 전 성분 공개에 이어 유해성 낮은 물질로의 대체 등 유해물질 저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은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유해물질을 법적 규제 이상으로 저감하거나 유해성이 낮은 물질로 대체한 제품을 말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환경가전 선도기업으로서 소비자 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와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코웨이]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