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신한은행은 퇴직연금ETF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상품 라인업에 ETF를 추가해 다양한 상품 운용 기회 제공과 적극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퇴직연금 DC/개인형IRP 가입 고객은 신한 쏠 퇴직연금 플랫폼인 ‘나의 퇴직연금’을 통해 ETF 상품 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ETF 상품 출시를 통해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 운용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퇴직연금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신한은행]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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