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원로들과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사단법인 ‘살기좋은 부산만들기 위원회’가 지역의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2일 사단법인 ‘살기좋은 부산만들기 위원회(상임대표 김원)’에서 오는 3일 오후 2시 30
분 부산 연제구 해암빌딩 9층 해암홀에서 사단법인 ‘살기좋은 부산만들기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 상임대표를 비롯해 김형식 사무총장, 장혁표 前 부산대학교 총장ㆍ박한일 前 국립해양대학교 총장 등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산지역 발기인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원 상임대표는 “‘살기좋은 부산만들기 위원회’는 부산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인적 네트워크의 구성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 봉사활동이 지향점”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혁표 前 부산대학교 총장ㆍ박한일 前 국립해양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발대식 축사를 맡았다.
한편 허남식 前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부산의 대표적인 원로분들을 고문단으로 위촉한 ‘살기좋은 부산만들기 위원회’는 20대 후반 ~ 80대 후반의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로 구성된 발기인들이 이날 발대식에 함께 모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부산의 대표적인 리더그룹으로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조화로운 화합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 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더퍼블릭 / 이필수 lee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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