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코웨이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혁신 제품 개발 및 전방위적 마케팅 전략을 토대로 정수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코웨이의 인기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는 혁신 냉각 기술을 적용해 제품 내 컴프레셔를 없앴고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소음이 적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기능을 탑재해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해줄 뿐만 아니라 온수 추출 등 위험상황을 음성으로 안내해준다고 부연했다.
정수기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 국제인증마크인 ‘콰이어트 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코웨이는 최근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다방면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코웨이]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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