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교사의 자발적 연구 지원을 위한 교육연구회 확대 운영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교사의 자발적 연구 지원을 위한 교육연구회 확대 운영

  • 기자명 조길현
  • 입력 2022.03.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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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우정)은 자발적인 현장 중심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교육연구회 150팀을 운영한다.

교육연구회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 수업·평가 개선 등 학교교육 혁신과 새로운 교육환경 변화를 중심으로 교사가 자발적으로 연구 활동을 진행하는 모임이다.

기존 141팀에서 올해는 발명 2팀, 학교자치 1팀, 미디어 2팀, 인문감성 1팀, 벤처창업 1팀, 다문화 1팀, 충북상업 1팀 등 총 9팀의 연구회를 신규 지정했다.

교육연구회의 성과는 수업 나눔 축제, 세미나, 워크숍, 포럼, 공청회, 박람회 등 다양한 성과보고회를 통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자료를 보급함으로써 결과를 활용할 예정이다.

송기복 정책연구소장은 “학습공동체를 구축해 공동 연구ㆍ실천으로 집단 전문성을 높이고 연구자로서의 교사로 성장하기 위한 자리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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