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2.9% 정률 수수료 도입 10일차...신규 파트너사 33%↑

신한나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6 18: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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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위메프가 지난 21일 정식 시행한 업계 최저 2.9% ‘정률’ 수수료 정책이 온라인 판매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위메프는 포털 방식 수수료 정책 발표 이후 10일간 새롭게 참여한 파트너사가 직전 동기간 대비 33.2% 증가했다. 전체 파트너사 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2021년 4월 21~30일 기준) 22.2% 늘었다.

지난 21일 위메프는 포털 기반 쇼핑 플랫폼의 정률 수수료를 본격 도입했다.

기존 오픈마켓 방식의 상품별 차등 수수료를 폐지하고 2.9% 수수료를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업계 평균 수수료율(13.6%) 5분의 1 수준인 2.9% 수수료를 한시적 프로모션이 아닌 위메프 만의 고유 수수료 모델로 운영키로 하면서 판매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반려동물용품을 판매하는 디지로그 이건 대표는 “위메프를 시작으로 이커머스 업계가 판매자를 위한 정책을 앞 다퉈 내놓으면서 판매자도 플랫폼의 중요 고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이거나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상품 판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방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인터쿡 정성진 팀장은 “온라인 시장 진출에 대한 니즈가 늘 있었지만 비용적인 부담으로 망설였었다”며 “위메프 2.9% 수수료 덕에 부담을 한시름 덜고 본격적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메프는 판매자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새롭게 참여한 판매자들이 위메프 플랫폼을 보다 쉽게 마케팅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중에는 파트너사 업무에 가장 필요한 주문·배송 확인 기능,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판매자톡’ 기능 등을 담은 파트너사 전용 앱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thflwlffjahdrmf@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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