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 대상 여론조사]부산 민심은 누구에게로?…윤석열 41.2% VS 이재명 30.8%

김영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3 18: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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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부산총국, 부산MBC, KNN 등 부산 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출처-KBS)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10.4%p 앞서는 결과가 발표됐다.

KBS부산과 부산MBC, KNN 의뢰로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달 31일에서 지난 2일까지 사흘간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자대결 조사(전화면접) 결과를 3일 공개한데 따르면, 윤석열 후보가 41.2%로 1위에 올랐고, 이재명 후보는 30.8%로 두 후보 간 격차는 10.4%p를 기록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30.8%, 심상정 정의당 후보 2.9% 순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 9.6%, 투표할 후보가 없다 4%로 유보층은 13.6%에 달했다.

양자대결에선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1대1 가상대결 결과, 윤 후보가 44.9%로 이 후보(31.9%)보다 13%p 높았다.

 

▲ KBS부산총국, 부산MBC, KNN 등 부산 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출처-KBS)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 같다는 응답은 70.5%로 집계됐고, 24.7%는 지지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재명 후보 지지층의 경우 71.6%가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윤석열 후보 지지층에선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응답한 비율이 81.1%에 달했다.

호감도 조사에선 윤석열 후보 44.5%, 안철수 후보 43.4%, 이재명 후보 34.3%, 심상정 후보 29.8% 순이었다. 호감도 조사는 지지율이 투표로 실제 이어지는 선행지표로 해석된다.

 

▲ KBS부산총국, 부산MBC, KNN 등 부산 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출처-KBS)

 

부산지역 정책 공약 우선순위로는 가덕신공항이 31.2%로 가장 높았고, 동·서부산 균형발전 28.4%, 지역 공공의료 확충 19.1% 순이었다.

각 정당별 대통령 후보가 결정된 이후 수많은 여론조사가 실시됐지만,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처럼 부산 시민만을 표본으로 추출해 여론조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여론조사는 KBS부산총국, 부산MBC, KNN 등 부산 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부산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유·무선(유선 RDD 20%,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선 80%)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성/연령/지역별 2021년 11월 말 주민등록 기준 셀가중 가중값 부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1.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p 수준이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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