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Timo와 함께 ‘100% 모바일 기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업계 최초 개시

NH투자증권, Timo와 함께 ‘100% 모바일 기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업계 최초 개시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11.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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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NH투자증권은 Timo와 협력해 ‘100% 모바일 기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6월 양사 간 체결된 MOU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업의 일환이이며 본사 및 베트남법인의 선진적인 금융서비스 역량과 Timo 혁신금융 서비스 간 협력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NH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개시와 발맞춰 현지 고객들 대상으로 갤럭시 Z폴드 경품행사 및 주식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Timo고객 및 관계사를 대상으로 뮤추얼 펀드 판매, 자산관리 서비스 등 종합증권서비스로 점차 확대해 양사 간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등 타 동남아시아 진출국가에서도 핀테크 금융사 투자 등 협력 확대에 대한 가능서도 함께 열어둔다고 말했다.

정영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등 악조건 아래 글로벌 사업 확대 및 진출에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번 베트남 최초의 디지털 뱅킹 플랫폼과의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수출 불모지로 줄곧 평가받던 국내 증권업의 해외 진출이라는 시대정신을 갖고 기본에 충실한 NH투자증권만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정립 및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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