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4k UHD QLED 스마트 TV’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TV는 이마트와 티지앤컴퍼니가 공동으로 기획 및 주문자 생산방식을 통해 중국 TV 전문 제조사를 통해 생산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효율적인 생산 방식과 영상 컨텐츠 시청에 적합한 기능만을 골라 일반 프리미엄 TV보다 저렴한 89만 9000원에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출시를 기념해 2주 간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행사카드로 구매 시 1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일렉트로맨 QLED TV는 ▲색 재현율을 기존 LED TV에 비해 약 30% 가량 향상 ▲65인치 대 화면에 프레임리스 베젤로 높은 몰입도 구현 ▲리모컨에 넷플릭스 및 유튜브 바로가기 버튼 탑재 ▲안드로이드 OS에 한해 스마트폰 화면을 무선으로 TV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 지원 등의 기능을 담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마트]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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