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이마트와 SSG닷컴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음식 물량을 10% 가량 확대하고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비대면 명절로 인해 연휴기간동안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고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피코크 제수음식을 2만 5천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5천원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SSG닷컴은 상품권 증정 대신 5천원을 즉시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해당 기업들에 따르면, 행사상품은 ▲피코크 모싯잎송편 ▲피코크 흰송편 ▲피코크 순희네빈대떡 ▲피코크 오색꼬지전 등 40여종으로,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 중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완성되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오색잔치잡채‘를 새로 개발했다.
해당 상품은 당면과 돼지고기, 각종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재료를 손질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명절 요리를 즐길 수 있게끔 만들어졌다.
한편, 이마트와 SSG닷컴은 명절 이후에 밥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는 너비아니와 떡갈비는 용량을 늘려 기획팩으로 출시하는 등 각종 제수음식을 폭넓게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미지제공-이마트)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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