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신입직원 공동연수 개강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 완성을 위해 2022년 첫 일정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손태승 회장이 참석해 그룹 비전인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금융그룹’을 공유하고 신입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사고와 도전’, ‘기본과 원칙’, ‘협력과 성장’을 당부했다.
이어 손 회장은 “신입직원들이 각 그룹사에서 최선을 다해 협업의 토대를 만들기 바란다”며 신입 직원과 기존 직원들이 함께 그룹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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