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를 업데이트 했다고 7일 밝혔다.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는 세븐나이츠 일원이자 눈보라 대지의 군주로, 적을 얼려 강력한 방어무시 피해를 주는 빙결 스킬, 적의 부활을 저지하는 소멸 스킬을 보유한 근거리 방어형 영웅이다.
‘스파이크’의 등장으로, 시나리오 외전 2장 ‘혹한의 빛’이 추가됐다.
‘혹한의 빛’에는 심연에서 돌아온 스파이크가 어머니 ‘라니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또한 장착 시 생명력 10% 이하일 때 불사 효과가 추가 발동되는 스파이크 전용 장비 ‘불타는 폭군의 심장’과 전용 코스튬 3종이 업데이트됐다.
[사진제공=넷마블]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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