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푸드마켓, 이색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 판매...100년산 명품 발사믹 식초 선보인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SSG 푸드마켓은 이색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이탈리아의 명품 발사믹 식초 ‘주세페 쥬스티 리저브 큐빅 발사믹 식초 100년산’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발사믹 식초 선물세트 판매 확대에 나선 이유는 코로나 19로 인해 집밥족이 늘며 프리미엄 조미료, 소스오일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세페 쥬스티 리저브 큐빅 발사믹 식초는 이탈리아의 명가 주세페 쥬스티 가문이 17세기부터 내려온 전통 제조 기법을 통해 한정 생산하는 제품으로,

6가지 이상의 나무 숙성통을 연간 1회씩 옮겨다니는 과정을 거치며 100년 이상 정성스럽게 숙성된 포도 식초라고 전했다.

이용석 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집밥족 증가와 다양해지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이색 프리미엄 집밥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프리미엄 상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이마트]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