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테헤란 이동간 변호사 “데이트성폭행, 최악의 형량 각오해야”

법무법인 테헤란 이동간 변호사 “데이트성폭행, 최악의 형량 각오해야”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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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여자친구를 상대로 집단 성폭행 및 가학 행위를 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그 외에도 과거에 비해서 데이트성폭행과 같은 연인 관계 내에서 벌어지는 성범죄가 점점 늘어가고 있어 이에 대해 면밀한 대책과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 역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연인사이이기에 얼핏 생각하면 범죄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 사안일 수 있으나, 상호간의 동의가 없는 일방적인 데이트성폭행은 엄연히 법적으로 강간죄에 해당한다.

강간죄는 벌금형 규정 없이 최소 징역 3년 이상의 처벌이 내려진다.

만일 그 대상이 미성년자라면 아청법으로 인해서 가중처벌 역시 각오해야만 한다. 특히나 요즘처럼 사회에서 다양한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슷한 사건으로 연루된다면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성범죄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

법무법인 테헤란 이동간 형사전문변호사는 “연인뿐만 아니라 부부관계라고 할지라도 피해자가 일관성 있는 진술을 통해 고소를 진행한다면 성범죄처벌을 피하기 힘든 것이 요즘 성범죄의 현실이다” 라며, “지금도 이미 너무 많은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기에 법정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더욱 중한 처벌을 내리고자 하고 있으므로 어지간한 대응으로는 선처를 바라기가 힘든 상황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데이트성폭행 사건의 발생 건수가 매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며, “만일 해당 문제로 재판까지 가게 된다면 치밀하고 체계적인 법률 조력 없이는 대응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사건에 연루되었음을 깨달은 즉시, 변호 경험이 많은 전문 법률 대리인의 자문을 통해 올바른 대책을 강구해보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한편, 이동간 변호사는 20년 경력의 검사출신 형사전문변호사로서 현재는 종합 로펌 법무법인 테헤란에서 성범죄 등 다양한 형사 사건에서 체계적인 전략을 기반으로 실력을 발휘하며 변호에 임하고 있다. 과거 검사 재직 당시의 경험을 기반으로 형사 사건을 수사기관의 관점으로도 파악하여 다각도로 분석 후, 의뢰인에게 알맞은 법률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법무법인 테헤란은 국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법률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만일 사건과 관련하여 상담을 하길 원한다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유선 전화 상담을 활용 할 수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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