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제네시스, 테슬라, 미니 등 인기 브랜드의 친환경 차량 비중을 대폭 확대한 ‘롯데렌터카 친환경 자동차 특집’ 방송을 이달 24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신규등록 차량 중 30%가 친환경 차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배경에 롯데홈쇼핑에서 지난해 진행한 장기 렌터카 판매 방송 중 친환경 자동차 상담 비중은 전체 45%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친환경 차량의 빠른 출고 기간, 합리적인 혜택 등을 중점으로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최근 ESG, 고유가 이슈로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합리적인 장기 렌터카 상품으로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며 “인기 브랜드에서 최초로 출시한 친환경 자동차를 선보이고 빠른 출고 추진으로 엔데믹 기대감으로 신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24일 오후 8시 30분부터 65분 간 진행되는 ‘롯데렌터카 친환경 자동차 특집’ 방송에서는 테슬라 모델3, GV60, 아이오닉5, EV6 등 전기차부터 니로, 쏘렌토 등 하이브리드 SUV와 세단, 프리미엄 전기차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테슬라 모델3’, ‘아이오닉5’ 등 출고 대기기간이 평균 1년 가량 소요되는 차량들이 계약 완료 후 최대 7일 이내 출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집 방송을 기념해 상담 예약 고객에게 차량 공유 서비스 ‘그린카 이용 쿠폰’을 지급하고 상담 예약 및 상담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 ‘EV6’, 현대자동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캐스퍼(각 1대)’, 현금 총 600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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