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초슬림 담배‘에쎄(ESSE)’,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2년 연속 1위

KT&G 초슬림 담배‘에쎄(ESSE)’,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2년 연속 1위

  • 기자명 최얼
  • 입력 2021.04.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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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경쟁력지수 1위 선정(KT&G)

[더 퍼블릭=최얼 인턴기자]KT&G는 초슬림 담배 ‘에쎄(ESSE)’가 26일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측정 지표다.

이 지표는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및 관계 등을 점수로 산출해 개별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을 평가하고, 브랜드 경영 활동을 진단한다.

KT&G ‘에쎄’는 전 세계 초슬림 담배 소비자 3명 중 1명이 선택한  초슬림 담배시장 ‘World Class No.1’ 제품이다.

 기존 수출지역인 인도네시아, 러시아, 중동 외에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약 70여 개국 수출을 통해 해외 전역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왔다.

국내시장에서도 2004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이래 17년 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지난해 ‘에쎄’는 국내 담배 시장점유율의 약 30%, 국내 초슬림 담배 시장의 약 80%를 점유했다. 

에쎄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초슬림 제품에 캡슐을 적용한 ‘에쎄 체인지 1mg'가 출시된 이후 ‘에쎄 체인지 4mg’, ‘에쎄 체인지 W’, ‘에쎄 체인지 UP'를 선보였다.

2017년에는 기존 초슬림보다 더 얇은 마이크로슬림 타입의 ‘에쎄 체인지 린’을 선보였다. 

또한 2019년에는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 저감 캡슐을 적용한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까지 출시했다. 

정윤식 KT&G 브랜드실장은 “‘에쎄’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제품군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KT&G의 혁신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전 세계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퍼블릭/최얼 인턴기자/chldjf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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