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삼부토건 관계자 친인척이 윤석열 캠프에?…尹 측 “삼부토건 대표는 이낙연 동생 이계연”

김영일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8 18: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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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국민캠프 페이스북.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언론보도를 인용해 옛 삼부토건 관계자들의 친인척이 윤석열 제20대 대선 예비후보 캠프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한데 대해, 윤석열 캠프 측은 28일 “삼부토건 관계자의 친인척이 윤석열 예비후보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는 전용기 대변인의 의혹제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윤석열 국민캠프 김병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캠프 전용기 대변인의 가짜뉴스 올타기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김병민 대변인은 “윤석열 캠프에는 삼부토건 관련자 및 친인척이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음을 분명히 확인한다”며 “삼부토건의 현재 대표는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지내고, 문재인 정부의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의 동생인 이계연 씨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얼마 전 이재명 후보는 ‘친인척‧측근이 혜택을 보던 후보를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낙연 후보를 연상케 한 공세를 펼친 바 있는데, 바로 그 때 언론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잇달아 SM삼환 대표, 삼부토건 대표를 잇달아 맡았던 이낙연 후보의 동생 문제를 언급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혹시 이재명 캠프에서 시중에 도는 가짜뉴스의 사실 확인 없이 삼부토건을 꺼내 든 이유가 치열한 당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낙연 후보를 견제하기 위한 것은 아닌지 되묻다”고 역공했다.

또한 “이미 거듭 밝힌 바와 같이 윤석열 예비후보는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으로부터)골프접대를 받은 사실 자체가 없고, 삼부토건 관련해 제기된 의혹은 모두 오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에 입각해 정치적 주장에 나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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