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LH는 김현준 사장이 6일, 강북구 번동5단지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영구임대주택을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현준 사장은 주거 복지 현장을 점검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영구임대주택단지 어르신들에게 기념품과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LH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어르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행사에는 LH 김현준 사장 외 남국희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이문영 주택관리공단(주) 사장이 참석했다.
LH는 향후, 전국 30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100세 이상 어르신 126명에게 성인용 보행기, 여름 의류 등 총 7종의 기념품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H 김현준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효 나눔, 사랑 더하기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께 위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지내 최장수 어르신이신 박귀예 할머니(101세)는 “코로나로 바깥 출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람들이 찾아와 대화를 나누고, 선물과 꽃바구니도 받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지제공- LH건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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