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재봉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6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송재봉 예비후보 선대위는 노영우 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윤리심판원장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김홍성 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을 총괄본부장에 임명했다.
이어, 후원회장에는 강태재 (사)충북시민재단 이사장을, 정책자문위원장에는 정상호 서원대 사회교육과 교수를 임명했다.
20명으로 구성한 선대위 고문단에는 시민사회 원로 4명과 민주당 고문 16명이 합류했다.
송재봉 예비후보는 “이번 선대위에 각계각층의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셨다. 선대위가 시민소통플랫폼으로써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선거캠페인을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내 경선을 넘어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청주시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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