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재봉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4일 오창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송재봉 예비후보는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주민이용 활성화 민·관 협력 운영 시스템 구축 ▲오창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추가 소각장 건설 중단 등을 약속했다.
송 예비후보는 “현재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내 생명농업관은 현재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공휴일과 월요일은 휴관으로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면서 “민·관 협력 운영 시스템을 통해 상시 개방과 주민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창은 충북에서 최초로 ‘대읍’으로 승격한 곳”이라며 “주민의 행정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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