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대학교 LINC+(링크플러스)사업단(단장 유재수)이 지난 20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년 산학협력 EXPO’ 개막식 행사에서 2021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력양성 부문 교육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주관한 이 대회에서 충북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지역특화산업 분야 기업맞춤형 트랙 확산을 통한 기업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의 우수성를 인정받았다.
이 경진대회는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확산해 산학협력 활성화와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재수 단장은 “대학과 기업의 적극적 참여와 우리 사업단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산업체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여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INC+(링크플러스)사업단은 지속가능한 공생형 산학협력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대학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링크해주는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