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송석준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사업 설계비 2억원 내시”

국회의원 송석준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사업 설계비 2억원 내시”

  • 기자명 김영덕
  • 입력 2022.03.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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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최근 국도 37호선(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구간 설계비 2억원이 내시 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9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되어 추진되고 있는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구간에 대한 설계비 국비 2억원이 내시됐다.

국도 37호선 2차로 신설구간에 대한 설계비는 올해 2월 말 기재부와 국토부가 협의를 마치고 이날 내시된 것으로, 올해 6월경 설계착수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국도 37호선 2차로 신설사업은 연장 3.15km, 사업비 49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송 의원은 작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과 이천 대포~장록 구간 4차로 확장사업과 함께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사업이 포함되도록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경기도 및 이천시와 지속적 협의를 해 왔다.

뿐만 아니라 작년 12월에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과 이천 대포~장록 구간 4차로 확장사업 설계비로 국비 2억원을 각각 확보했고 이번에 정부와 협의를 통해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사업 설계비 2억원도 포함되도록 했다.

송 의원은 “이번에 설계비가 확보된 국도 37호선(여주 점동~장호원)과 작년 연말 설계비가 확보된 국도 70호선(이천 백사~여주 흥천, 이천 대포~장록) 확장사업이 조기 완료되어 지역발전과 이천시민의 이동편의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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