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위 합류하는 금태섭, 윤희숙도 합류 예정…권경애는? 김종인 “확정할 순 없어”

김영일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5 08:57: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좌측)과 권성동 사무총장이 지난 11월 24일 저녁 윤석열 대선 후보와 만찬 회동을 하기 위해 서울시내의 한 식당으로 들어가고 있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울산 만찬회동에서 정권교체를 위한 의기투합을 연출한 가운데, 권성동 사무총장은 4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선대위 구성 등을 논의했다.

권성동 총장과 김종인 전 위원장의 이날 회동으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선대위 합류 가능성은 기정사실화 됐다.

권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25분께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김 전 위원장의 사무실을 찾았다. 권 총장은 김 전 위원장과의 10여분간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오는 6일 선대위 공식)출범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권 총장은 “종합상황본부 인선에 대해 본인의 의사를 말하셨고, 최종 확정은 좀 더 생각 후 결정하겠다고 하셨다”면서 “저는 선대위 구성 조직도 그리고 향후 출범식에서 행사개요에 대해 보고 드렸다”고 설명했다.

금태섭 전 의원의 선대위 합류 가능성에 대해선 “금 전 의원이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며 “종합상황본부에서 기획이나 전략업무를 담당할 것 같다”고 말했다.

권경애 변호사 선대위 영입 여부에 대해서는 “권경애 변호사 등 중도적 인물 영입을 더 고려하자는 말씀이 있었다”고 했다.

윤희숙 전 의원과 관련해서는 “그 분은 김 전 위원장이 거론한 인물은 아니고, 이미 우리와 여러 차례 논의를 통해 합류가 예정된 인물”이라고 했다.

권 총장은 “김 전 위원장과 사회적 영향력이 크고 선한 영향력이 큰 중도적 인물을 더 영입하기 위해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김 전 위원장도 금태섭 전 의원의 합류를 기정사실화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광화문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 전 의원의 선대위 합류는 맞다”고 말했다.

다만, 권경애 변호사와 관련해선 “초기에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내가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했다.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과의 역할 배분에 대해서는 “역할 배분이 어디 있느냐”며 “내 임무를 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과 함께 있던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선대위)총괄상황본부장을 맡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저작권자ⓒ 더퍼블릭.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준석, 윤희숙 사퇴에 눈물 흘리며 만류…“권익위, 연좌 공격 야만적”2021.08.25
윤희숙에 ‘의원직 유지하고 수사받으라’는 與…조전혁 “후폭풍이 무섭긴 한 모양”2021.08.30
이양수 수석대변인 "송영길 대표, 돌상 엔화 허위 발언 거짓 네거티브·흑색선전 중단해야"2021.11.20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대장동 은폐’ 의혹은 ‘물타기’ 위한 일방적 주장”2021.11.22
국민의힘 김병민 대변인 "수사의지 없는 검찰의 수사, 결국 특검으로 진실 규명해야"2021.11.22
이양수 "민심 역행 퇴출당한 이재명 후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이 미담사례?"2021.11.22
이양수 “‘그 분’ 수사 포기한 검찰,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는 특검만이 답”2021.11.23
김병민 국민의힘 대변인 "여운국 공수처 차장검사, 휴대전화 공개로 불법선거개입 의혹 해소 필요"2021.11.23
이양수 “‘이재명식 민주당’, 더 강력한 ‘의회독재’ 될 것”2021.11.25
'윈조 친노' 김병준 “윤석열과 새로운 국가 만들 것”…국힘 게시판 “김종인 필요없다”2021.11.26
정희용 의원, 국민의힘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2021.11.27
[JTBC 여론조사] 김종인, ‘선대위 꼭 합류할 필요 없다’ 73.7%2021.11.29
野 “이재명 말 바꾸기는 계속된다…국민들은 불안해져”2021.11.30
윤석열 “이재명-민주당, ‘이중플레이’ 관두고 당장 특검법 상정하라”2021.12.01
김병준, “이번 대선은 ‘후보중심’‥김종인 오든 안오든 ‘후보’로 간다”2021.12.01
이재명 ‘경호비용’ 논란, 경선 기간 중 1억 6368만원 지출…野 “대통령 놀이에 취했나?”2021.12.02
이재명 vs 이낙연 ‘분쟁’ 끊이지 않는 당원게시판 폐쇄‥신동근 의원, “원상회복하라”2021.12.02
국민의힘, 선대위 추가 인선 발표…尹 정책공약 강화할 ‘국민공감 미래정책단’ 운영2021.12.03
김종인 관철시킨 이준석과 포용의 리더십 발휘한 윤석열…‘윈-윈’ 의기투합2021.12.04
‘빨간색 후드티’ 입고 부산 서면에 나타난 윤석열과 이준석…시민들 ‘정권교체 윤석열’ 환호2021.12.05
국민의힘 선대위 합류하는 금태섭, 윤희숙도 합류 예정…권경애는? 김종인 “확정할 순 없어”2021.12.05
野 “화합의 리더십을 보여준 윤석열…독재의 리더십을 보여준 이재명”2021.12.05
[부고] 박성중(국민의힘 국회의원)씨 장인상2021.12.05
[여론조사]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윤석열 42.6% vs 이재명 38.5%…허경영 후보 ‘재등장’2021.12.06
靑, ‘北에 피살된 공무원 경위 공개‘ 판결에 항소…野 “숨기는 이유 무엇인가”2021.12.06
與 ‘검찰공화국’ 공세에 野 “전과4범 이재명, 전과자공화국”2021.12.06
윤석열 “부패·무능정권 반드시 교체해야…공정·상식의 나라 만들겠다”2021.12.06
‘특검 환영한다’는 이재명…윤석열 측 “특검 수용 대답한지 3주, 딴소리 그만하고 당장 특검하자”2021.12.06
“사실상 김종인이 대통령?” 홍준표, “尹 만만한 사람 아냐”2021.12.07
윤석열 "차기 정부 국정동력 ‘당원’에서 나와…청년은 ‘국정동반자’"2021.12.07
윤석열, ‘안전사회’에 힘 싣는다… “국가 첫 임무는 국민안전 보호“2021.12.07
[포토뉴스]국민의힘, 선대위 명칭 공개...'살리는 선대위'2021.12.07
文 정부, 백신 부작용에도 ‘수수방관’…野 “‘백신 부작용 국가 책임제’ 약속”2021.12.08
‘쥴리’ 예명 쓴 김건희 만났다?…윤석열측 “가짜뉴스, 끔찍한 인격살인 강력 대처”2021.12.08
국민의힘 입당한 호남 무소속 이용호‥尹 천군만마 ‘환대’2021.12.08
[여론조사]다자대결 윤석열 45.3% vs 이재명 37.1%‥김종인 영입 “도움 된다” 평가2021.12.08
송석준 의원, 국민의힘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임명2021.12.08
[포토뉴스] 윤석열-이준석, '대학로' 찾아 거리 인사2021.12.09
국민의힘 과방위 “김의철 KBS 사장 임명 즉각 철회할 것”2021.12.09
이양수, “윤석열, 국민들이 안전한 세상 위해 앞장설 것...‘故 김용균 3주기 추모‘”2021.12.11
이양수 “與, 더 이상 ‘셀프 고발’로 국민 눈 속일 수 없을 것”2021.12.13
김건희 ‘허위경력’ 의혹에…이준석 “윤석열은 결혼 전 일이고, 이재명은 전과 4범”2021.12.14
김종인 “대통령 뽑지 대통령 부인 뽑나? 내 상식으론 납득 안 돼”2021.12.15
조동연 ‘혼외자’ 문제 거짓말했던 안민석, 김건희에 허위경력 썼다고 ‘내로남불’2021.12.16
민주당이 주장한 김건희 허위경력 의혹....알고보니 대부분 ‘가짜뉴스’2021.12.19
與 “김건희 뉴욕대 MBA 연수 허위” 주장에… 尹측 “명백한 가짜뉴스, 수료증 있어”2021.12.19
민주당, 김건희 ‘뉴욕대 연수’ 허위 의혹 제기…윤석열 측, 사진 등 증거자료 제시로 ‘맞불’2021.12.20
김종인 “윤석열 사과 불충분 하다면 당은 순응 할 것…네거티브 그만두고 민생에 몰두해야”2021.12.20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석열 40.6%, 이재명 37.8%…인구 50%가량인 수도권서 1%p 내 ‘격전’2021.12.21
윤석열, ‘비상대책회의’서 “현 코로나 사태,文 오판이 부른 참사다”2021.12.21
이준석, 선대위 사퇴 결정…“尹과 상관없이 내가결정”2021.12.21
이수정, “윤석열·이재명 문제는 본질적으로 달라”…尹은 아내가·李는 아들 아닌 부모 ‘책임’2021.12.22
이준석·조수진 선대위 하차에…김종인 '역활론' 부상2021.12.22
김재원, 선대위 사퇴한 이준석에 “복어 요리 혼자만 할 수 있는게 아냐…잘 하는 분 많다”2021.12.22
[여론조사]윤석열 40.4% vs 이재명 39.7%…지지율 격차, 5%p 이상→0.7%p2021.12.27
이재명 vs 윤석열 지지율 ‘접전’ vs ‘골든크로스’‥김건희씨 사과 후 ‘여론’ 촉각2021.12.27
대장동 찾은 윤석열 “이재명, 말로만 특검…당장 송영길에게 특검법 처리 지시하라”2021.12.27
국힘 “이재명 장남 고대 입학경위 밝히라”…李 측 “막장 네거티브, 특별전형 아닌 일반전형”2021.12.27
김문기 모른다던 이재명에…윤희숙 “정말 기억 못하면 건강상 이유로 대통령 직 수행 불가능”2021.12.28
김영일 기자
  • 김영일 / 정치팀 기자 이메일 다른기사보기
  • 인생은 운칠기삼! 진인사 대천명!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기획 특집

주요기사

NEWStop 10

최신 기사

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