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이 7월 7일과 7월 14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및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며, ‘119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화재 예방 캠페인이다.
두 캠페인 모두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라는 표어와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 (119 릴레이 캠페인)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에서 각 캠페인 참여 주자로 지목받아 실시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과 ‘119 릴레이 캠페인’ 참여 사진을 공단 SNS(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에 게시하였으며, 각 캠페인의 다음 참여 주자로 동작구시설관리공단과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을 참여기관으로 지목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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