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니 디지털정부 웨비나' 포스터 [ 행안부 / 더퍼블릭 ]
행정안전부는 12월 15일(화)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 드위 와유 아트마지(Dwi Wahyu Atmaji) 차관 등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117개 기관 600여 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디지털정부 경험을 전수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OECD 디지털정부 평가 종합 1위, UN 전자정부 평가 온라인 서비스 지수 1위를 달성한 대한민국의 디지털정부 추진 경험을 배우기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정부 측이 요청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①대한민국 정부포털 ‘정부24’, ②공공데이터 개방, ③디지털정부 정보자원 통합관리 등 3가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디지털정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계속 확대하고, 우리나라 IT기업의 신남방 진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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