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연일 37도의 무더운 날씨에도 강남구보건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백신접종센터 의료진들은 무더위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특히, 폭염에도 흰색 가운과 안면보호 마스크로 온몸과 얼굴을 꽁꽁 싸맨 채 진료소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 임직원은 7월 20일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강남구보건소를 방문하여 음료수 35박스의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격려물품마다,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문구를 붙여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격려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강남구보건소를 방문한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최순옥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작업과 백신접종 등으로 노고가 많은 강남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 백신접종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강남구 주민들과 함께 이번 사태가 해결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고마음을 표시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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