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50만 참여자 연합 대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송석준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50만 참여자 연합 대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 기자명 김영덕
  • 입력 2022.03.0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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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코로나 피해 위생업체(음식점, 커피숍, 단란주점, 제과점, 미용업, 타투업) 등 자영업자 50만 참여자 연합 대표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코로나 피해 위생업체 등 자영업자 50만 참여자 연합 대표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행사를 주도한 손무호 대표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2년 동안 지속된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방역은 600만 자영업자를 절벽으로 밀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방역 정책은 총체적으로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더 큰 문제는 코로나 창궐 2년 동안 영업의 자유를 억압하고 피해가 가장 극심한 자영업자들을 철저히 외면할 것”이라며 “이제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는 상황에 피를 토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 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상식과 공정을 가치로 국민을 불러냈다”며, “자영업자의 현 상황을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공정의 가치로 자영업자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송석준 국민의힘 직능총괄부본부장은 “문재인 정권은 그간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해 온 것은 물론 영업의 자유까지 억압하는 등 자영업자들을 낭떠러지로 내모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자영업자분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정권 교체 뿐으로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해 공정과 정의, 상식이 바로서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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