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동국대 혜화관에서 진행됐으며, 황승훈 동국대 LINC+사업단 부단장과 전대진 KT스토리위즈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선도할 인재육성을 위해 ▲학부생 및 대학원생 맞춤형 교육운영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기타 산학협력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황승훈 부단장은 “동국대는 LINC+사업을 통해 공학중심의 산학협력을 인문사회분야의 전 계열로 확산했다. KT스토리위즈와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산업체와 유기적 연결을 강화해 신산업 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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